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소녀시대의 GEE와 힘을 내는 지민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9. 3. 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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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봄의 기운을 타는듯 3월 주말의 어느날 지민이가 우울해 있길래 노래를 틀어주고 행동의 변화를 찍어보았습니다.

 

원래 지민이는 소녀시대의 깔끔한 음악스타일보다는 원더걸스의 대중적인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소녀시대의 Gee는 올해 초에 나온 소녀시대의 미니앨범으로 다 알다시피 SM엔터테인먼트가 기획과 배급을 담당하고 요즘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노래이긴 합니다. 대부분 포털사이트에서 보면 여러 사람들이 안무를 따라하던가 가르쳐준다는 동영상이 많긴 하더군요.

 

 

 Gee가 시작하고 있지만 아직은 시큰둥한 지민이입니다.

너무 반짝반짝 눈이 부셔 No No No No No

 좀더 우울모드로 들어가는 지민이..

너무 깜짝깜짝 놀란 나는 Oh Oh Oh Oh Oh

 (수줍은 나는~)수줍은 나는요~ 

약간 반응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나도 먼가 해볼까? 반응을 보이는 지민이입니다.

 아직은 종이를 가지고 딴짓을 합니다.

 자 이걸집어서 일어나봐야지

수영  -Oh 너무나 뜨거워 만질 수가 없어

       사랑에 타 버려 후끈한 girl~

 이렇게 하는것이 맞아?  하는 표정입니다.

모두다-Gee gee gee gee baby baby baby

       Gee gee gee gee baby baby baby

 

 나름 안무를 해보지만 잘은 못합니다.

 

 지민이는 사진을 왜 찍나 바라보고 있는듯 합니다.

너무 빤짝빤짝 눈이 부셔 no no no no no!

       너무 깜짝깜짝 놀란 나는 oh oh oh oh oh~

       너무 짜릿짜릿 몸이 떨려 gee gee gee gee gee~

       Oh 젖은 눈빛 oh yeay~ oh 좋은 향기 oh yeay yeay yeay

 

 

 

 oh 젖은 눈빛 oh yeay~ oh 좋은 향기 oh yeay yeay yeay~

 

저 가사를 끝으로 뮤비도 끝이나고 지민이도 기분이 약간 좋아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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