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꿈돌이랜드 수영장을 찾아서

대전에는 야외수영장으로 갈만한 곳이 많이 없습니다. 그나마 그중에서 갈만한곳은 이곳 바로 꿈돌이랜드 수영장입니다.

 

한여름 2개월여만을 오픈하는 이곳은 나름 대전에서는 큰규모를 자랑합니다. 이곳과 남선공원 실내파도풀이 그나마 물놀이를 할수 있는곳이라 볼 수 있죠.

 지민이가 수영장을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물놀이를 아주 좋아하는 편입니다.

 꿈돌이 수영장의 왼편모습입니다. 원형으로 되어 있는데 직경은 50미터쯤 되는듯 합니다.

 저 위쪽에 보이는것이 바로 대전 유일 워터 슬라이드인데 나름 재미있습니다.

 혼자 숨어 있는 지민이

 

 마치 마사지를 받는듯한 지민이의 모습입니다.

 유아풀에 있는 어린이 슬라이드인데 몇번 타더니 갑자기 지민이가 겁에 질려서 못타고 내려왔다는

 

 

 

 

 수영장 입장료는 비싼편인것 같습니다.

 

어른 (10,000), 청소년 (9,000), 어린이(8,000) 처음 가봤지만 너무 약품을 많이 풀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맨질거리는것도 상당히 안좋더군요.  그래도 애들은 좋아할만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