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지, 일본의 속살을 보는 느낌의 영화 일본 영화 카이지는 기본을 지키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 입히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일본인의 또 다른 이면을 볼 수 있는 영화다. 모든 것을 정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살아갈것 같은 일본땅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중에 하나는 바로 도박이다. 일본 역시 장기불황을 겪으면..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15.08.14
'마루 밑 마리에티' 아련한 꿈과 희망을 담은 순수 미국에 월트 디즈니가 있다면 일본에는 지브리 애니메이션이 있다고 할정도로 2D애니메이션 영화의 양대산맥이다. 물론 픽사가 있긴 하지만 3D영화를 표방하고 있고 따뜻함보다는 흥미를 위주로 만드는 회사라서 우선 제외하기로 한다. 개봉 전부터 <벼랑 위의 포뇨>의 3배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