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귀환, 이런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속내 가문의 귀환이라는 영화는 깡패영화의 연장선상에서 벗어나지 않은 스타일을 그대로 담고 있다. 언론 플레이를 통해 기본적인 관객을 모으려는 출연진들의 노력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서는 혹평을 할 필요성이 있다. 스토리도 너무 뻔한데 10년 전,‘가문의 영광..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12.12.19
'두여자' 내남자의 여자가 궁금한 이유 내 남자의 여자를 알아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영화가 바로 두여자이다. 내남자의 여자 심리 혹은 지금의 상황을 배려할만큼 속 넓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결혼이라는것에 대해 조금 다르게 그려보고 싶은 정윤수 감독의 세번째 작품인듯 하다. 이 감독의 작품의 제목을 보면 모두다 의..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1.02.26
뻔한 코드로 셋팅해본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영화 개봉에 맞춰 각종 스포일러를 보고 굳이 영화제목을 왜 유감스러운 도시라고 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영화를 보고나니 아마도 네티즌들의 유감스럽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그랬던것 같다. 이영화는 지인이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있다는 영화표를 구해주어서 보게 된영화이다. 개봉된지 10일..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0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