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같은 식객

자기만의 박물관을 가진다는것은 매우 영예스러운 일일겁니다. 그렇기에 전두환이나 많은 이전 대통령이 업적은 생각지도 않은채..이름을 남길려고 하죠. 물레방아입니다. 꼭 물레방아를 보면 시골에 온것 같은 착각이 들곤 합니다. 정지용 시인의 실측 마네킹이 있습니다. 지민이와 같이 놀던 언니들..

한옥에서 우리몸에 맞는 음식으로 요리를 해서 먹으면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한옥에서 남이 정성껏 준비해주는 요리를 먹고 있자니 너무나 행복한데요. 요리도 요리지만 몸에 좋을것 같은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해줍니다. 이날 일정이 빡빡했던 탓인지 지민이도 피곤해 보입니다. 출출해..

아마 어린학생들에게는 육영수 여사라는 이름이 그리 친숙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도 육영수 여사를 육영숙이라고 알고 계신분도 있을정도로 그것도 나이는 40살 가까이 되신분인데..ㅎ 육영수 여사는 고 박정희 대통령의 영부인이죠. 박정희 대통령의 왈가왈부가 가능한 치적은 생..

정지용하면 아마 향수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이날 하루 잘 묵고 나서 정지용 시인을 찾아 나섭니다. 사탕을 먹으면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지민이 바로 저곳이 정지용 생가입니다. 앞에는 이렇게 실개천이 흐르는데 자연하천이라기 보다는 주변에는 콘크리트로 되어 있다는.. 제일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