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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사과 3

예산에 머물며 쉬어본 공원과 사과, 윤봉길, 근대건축

11월이 되면 예산에 사과를 사러가는데요. 예산이라는 곳은 사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윤봉길 의사로 인해 독립운동가의 고장으로 기억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예산의 중심의 어디를 가더라도 윤봉길에 대한 이야기를 접할 수가 있습니다. 예산군의 중심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깔끔하게 잘 정비된 봉대미폭포가 자리한 공원이 있습니다. 적당한 주차공간과 함께 예산을 둘러볼 수 있는 여행의 출발지이기도 합니다. 나라사랑공원, 창소근린공원, 그린숲(인공폭포), 미세먼지 차단숲 등 근린공원과 도시숲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예산군의 중심공간이기도 합니다. 도시숲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중 우선 봉대미숲 중앙근린공원 조성공사비로 40억원을 편성해 시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산을 대표하는 사과가 책을 읽는..

예산 사과를 자판기로 구입할 수 있는 예산휴게소

고속도로의 섬같은 곳에 자리한 휴게소는 마치 피곤한 여정속에서 만나는 풍차같은 느낌을 받게 합니다. ‘어린이의 둑’이란 뜻에서 유래된 킨더 다이크(Kinderdijk)는 네덜란드에서 대표적인 풍차마을이라고 합니다. 당시 알 블라서 바르드(Alblasserwaard) 해수면보다 6m나 낮아 항상 거센 밀..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맛있는 농촌을 만나는 해피버스데이

보고, 맛보고, 즐기고, 놀고, 체험하는 것이 해피버스데이의 컨셉이다. 8일 진행된 예산의 해피버스데이의 체험행사는 버스를 타고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동해서 농촌의 삶을 직접 즐기며 그 가치를 몸소 체험할 수 있어서 좋다. 해피버스데이에서 말하는 6차 산업은 타고, 보고, 맛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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