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종사, 너무 심각해서 망한 느낌에 장쯔이만 멋있다 견자단의 엽문과 양조위의 엽문은 어떻게 다를까? 견자단의 엽문은 정말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매우 기대를 하고 감상했지만 대체 무얼 말하고 싶은건지 알수가 없다. 무술은 과대하게 포장되었고 너무나 많은 이해관계자가 등장한다. 송혜교가 나와서 조금 흥미가 있긴 했..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3.03.28
'엽문2' 한국도 이런 영웅이 필요하다 한국이 일본의 강점기 시절에 영웅으로 기억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아마 김두한이 아닐까? 과연 김두한이 생각을 가지고 그 시대에 억압받던 한국사람들을 대변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김을동씨가 본다면 별로 좋아할 글은 아닐듯 하다. 그렇지만 사실은 사실이다. 자기구역만을 지키고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