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틀리' 액션이라고 써놓고 사랑이라고 읽는다 비스틀리라는 영화는 액션이면서 판타지를 지향하는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극장에서 보면 액션도 판타지의 흔적도 찾아보기 힘든 연애영화이다. 유명 앵커의 아들 카일(알렉스 페티퍼)은 재수없는 외모지상주의자 킹카가 재수없다고 생각한 ‘마녀’ 켄드라(메리 케이트 올슨)는 그에게 저주의 마..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11.03.18
'아이 엠 넘버 포' 비주얼이라면 이정도 되야지!! 아이 엠 넘버 포는 갑자기 등장한 혜성같은 영화이다. 각종 미디어에서 홍보도 많지 않았고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하는것도 아니었다. 엑스맨 시리즈나 트와일라잇 시리즈처럼 기존의 컨텐츠를 좋아하는 매니아층도 적은 영화였지만 영화를 보는순간 화려한 비주얼에 말그대로 블록버스터 영화라는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