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의 집성촌 성산이씨의 이야기들 고령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성안이씨도 있습니다. 조선 초기 이사징(李士澄)이란 선비가 정착하여 마을을 개척하면서 장차 벼슬을 많이 하는 마을이 되라는 뜻에서 관동방(館洞坊)을 세웠고, 이것이 관동면이 되었다. 달리 관동, 관골, 관곡이라고도 하..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6.21
고령군의 기름진 평야가 있는 쌍림면 고령군의 중심 대가야읍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세모꼴 지형이 이루고 있는 지역이 쌍림면인데요. 고령군에서 가장 기름진 평야가 있어서 지금도 그렇지만 벼농사가 많이 이루어지던 곳입니다. 아마도 예전에는 대가야가 있었을 때 이곳에서 곡식 생산이 많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