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 송시열의 흔적이 이어진 대로사 여주시청은 여주의 남한강이 잘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는데 그 곳에서 백여미터쯤 떨어진 곳에 송시열의 흔적이 남아 있는 대로사 혹은 강한사로 불리우는 사우가 있다. 가을에 남한강과 어우러진 대로사를 보며 차 한잔을 마시는 고즈넉함이 꽤나 괜찮은 느낌을 부여하는 곳이다. 경..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기) 2017.02.03
송시열이 가다가 들렸다는 노강서원 노강서원이라는 이름은 지역별로 다르지만 여러개가 있습니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노강서원 [魯岡書院) 도 있고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노강서원 [鷺江書院) 도 있습니다. 고령군에도 숙종 38년인 1712년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만들어진 노강서원이 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더군요. 경상..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6.04.13
대전의 명소 우암사적공원을 찾아 대전의 동구에 가면 꽤 잘꾸며진 공원이 있다. 우암사적공원이라고 명칭이 붙은 이곳은 동아 마이스터교를 살짝 지나가면 나오는곳으로 조선 후기 대표적 유학자인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1607~1689) 선생을 기리는 곳이다. 1991 ~ 1997 서원 복원이 되었는데 이곳의 주요시설로는 남간사, 이직당, 심결..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20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