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부모 가슴에 묻고 사회는 잊어버린다. 'Children' society forgets to ask the parents in the chest. 아이들이라는 영화는 학교를 다닐 시절에 매스컴에서 끊임없이 나왔던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을 재구성한 것이다. 1991년 대구. 다섯 아이들이 실종된다.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아이들의 행방은 묘연한 가운데 다양한 입장에서 관객들을 사건과 마주..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1.03.04
'반가운 살인자' 전혀 안반가운 영화 형사 보다 더 형사 같은, 백수 영석과 백수보다 더 백수 같은, 형사 정민..거기에 반가운 살인자라. 무언가 재미있을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을 안고 극장을 찾았다. 물론 아직 개봉은 하지 않았고 개봉은 다음주 목요일이다. 즉 시사회로 가서 보게 된 영화인데..결론은 107분영화가 180분짜리로 빙의하..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