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키스트의 삶이 있는 박열의사기념관 일제 강점기에 일본에서 살았던 박열은 독립운동가라기보다는 아나키스트에 가까웠던 사람이다. 국가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억압과 지배에 반대하며 사회혁명을 통해 개개인의 절대적인 자유를 추구하지만 꼭 무정부를 지향하지는 않는다. 한국사회 역시 여러 곳에서 불공평이 야기되..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8.06
박열의사 기념관에서 만난 박열과 가네코 처음 문경을 갔을때 박열의사 기념관으로 가는 이정표가 있었지만 그냥 지나쳤던 기억이 있었다. 생소한 이름이었다. 문경에 대해서 알기 전까지 박열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몰랐고 가네코는 더더욱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의 일생을 다룬 책을 한권 읽고 나니 그에 대해 궁금해졌고 ..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8.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