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네사 허진스 3

'써커펀치' 소녀들의 강렬한 욕망을 스크린에 풀다

소녀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연약함이 가장 먼저 생각나지 않을까? 소녀들이 주인공이 되는 영화에 액션의 강렬함이 묻어나는것이 쉽지가 않다. 300으로 매우 남성적인 스타일을 그렸던 잭 스나이더 감독의 새로운 시도는 써커펀치로 만들어졌다. 실제로 써커펀치를 보면 매우 실험적인 장면..

'비스틀리' 액션이라고 써놓고 사랑이라고 읽는다

비스틀리라는 영화는 액션이면서 판타지를 지향하는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극장에서 보면 액션도 판타지의 흔적도 찾아보기 힘든 연애영화이다. 유명 앵커의 아들 카일(알렉스 페티퍼)은 재수없는 외모지상주의자 킹카가 재수없다고 생각한 ‘마녀’ 켄드라(메리 케이트 올슨)는 그에게 저주의 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