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사이즈로는 최대 유치하지만 재미있다. 사람이 움직이는 로봇에 탑승하게 될날이 언제올까? 2020년이면 그런세상이 올라나 모르겠다. 로봇에 탑승해서 무언가를 하는 영화로 알려진것은 오래전이지만 무언가를 하는 기계는 에일리언2에서 시고니 위버가 그 위세를 보여줬다. 이후에 로봇을 입고 싸우는 영화로 가장 인기를 얻..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3.07.12
코난 : 암흑의 시대, 매력없는 주인공이 흥행을 막는다 영화 코난은 과거 1980년대에 제작된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향수를 생각나게 하는 작품이다. 상당한 인기를 누렸던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2012년에 개봉한 코난은 과거의 영광의 재현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여질만큼 주인공의 매력이 너무 떨어진다. 연기력이 애매한것을 물론 모든것을 ..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2.04.05
'드라이브' 이런 카액션 영화도 신선하다 드라이브라는 영화가 가진 장점은 과연 무엇일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것은 흥행과는 별도로 생각해야 한다. 영화제등에서 수상하는것은 영화관계자들에게 주는 보상이지 일반인과 연관성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흔히 카액션 영화는 헐리우드의 전유물처럼 알려..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1.11.22
'시즌 오브 더 위치 : 마녀호송단' 진실의 가면을 쓴 영화 이 영화를 감상하면서 느낀점은 기독교가 행했던 많은 추한 일들과 과거 십자군 전쟁이 만든 참상을 전달하려는 영화라는 생각을 잠시 했었다. 실제로 흑사병이 유럽을 휩쓸면서 인구의 반의 목숨을 앗아갈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그리스도교의 설교는 300년이 넘게 지속되었다. 2002년 2월에는 파울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공포) 201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