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이삼평의 혼을 이어받은 계룡산 도예촌 일본인들은 사람을 신으로 만들고 모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본인들도 좋아하는 도자기를 만드는 신으로 추앙받는 도공 이삼평은 바로 충남 공주시 반포면이 활동 근거지였다고 합니다. 그의 혼을 이어받아 자리잡은 이들이 있는데요. 바로 계룡산 도예촌에 모여사는 사람들로 예술가..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충청) 2015.12.15
동학사로의 봄나들이와 차한잔의 여유 동학사의 벚꽃축제는 지난주말에 열렸습니다. 갔다온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수많은 인파로 인해 고생을 무지 많이도 했다는 풍문이 들립니다. 원래 복잡한곳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터라 연차를 낸 금요일 가족과 어머니를 모시고 동학사로 발길을 했습니다. 아직도 어딘가에는 벚꽃이 남아있을것이..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충청도) 200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