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앙이 내려오는 웅천읍의 단원사 보령은 돌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각종 석재의 재료로 사용하는 보령의 돌의 주산지는 웅천읍으로 그곳에 가면 돌로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도로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웅천읍에서 부여로 넘어가는 길목에 국도변에 있는 단원사와 수부리 귀부와 이수를 찾아가본 것이 이번이 두번째네요..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충청) 2017.04.11
단원사와 보령 수부리 귀부와 이수 보령 웅천읍은 보령의 여행지와 다소 떨어져 있어서 사람들이 자주가는 곳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곳에 가면 돌도 많고 사람의 흔적도 적지 않게 있던 곳이더라구요. 웅천하면 곰이 탄생했을 그런 공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길목에 수부리 귀부와 이수, 단원사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충청) 201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