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강진! 가우도 맛을 탐하다. 강진의 가우도는 남도 여행에서 중심이 되는 여행지라고 할만큼 상징성이 크다. 그러나 한 겨울의 가우도로 건너가는 다리는 매서운 바닷바람을 이겨내야 하는 통과점이다. 한 여름에 가우도로 건너가는 다리는 어렵지 않게 건너갈 수 있었는데 한 겨울에 매서운 한파의 바람이 몰아치..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전라) 2017.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