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맥이 끊겨져가는 논산 가야곡 왕주 논산 가야곡 왕주는 조선시대에는 왕실에서 사용했을만큼 그 역사가 오래된 전통주이다. 소주의 도수가 내려가면서 그 명맥을 잃어가는 술들이 있다. 전통주의 자리를 차지한 것은 희석주인 소주로 25도였던 소주의 도수가 점점 내려가다가 올해에는 각종 과일향이 들어간 소주가 인기..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체험단 & 삶 2015.12.28
한국 충남의 전통 명주이야기 한국의 전통주의 명맥이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끊어진 것이 적지 않다. 그중에서 지방별로 그 명맥이 유지되고 있는 술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1. 당진 면천두견주 진다래꽃을 바라보며 꽃에 취하고 술에 취한다는 술이다. 김소월을 언급하지 않아도 진달래꽃은 화려한 색깔을 가지고.. 대전맛집 (1000)/食客의 요리 201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