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에도 사람들이 있고 작가들의 이야기가 있는데요. 공주시에는 그 지역의 작가를 위한 전시전을 매년 열고 있습니다.대표적인 공주 작가로 현광국, 김치중, 임동식, 이성원, 이미정등이 있는데요. 그중에 평생을 사랑으로 살았다는 작가 현광국 작가전이 고마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고마아트센터에서는 가을을 맞아 추석이 오기전까지 현광국이라는 작가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일평생 사랑을 그린 화가라고 합니다. 마치 고향을 그리듯이 정겨운 화법으로 그린 느낌의 예술이 특징인 사람입니다. 아트센터 고마의 전시는 월요일 휴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에서 18시까지 볼 수가 있습니다. 일평생 사랑을 그린다는 말은 그만큼 행복하게 살았다는 의미도 될텐데요. 장르화는 일상 생활의 단면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