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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문화마을길 8-27에는 믿음영농조합법인이 세워져 있는데 그곳에서는 버섯을 사용해서 과자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저도 태어나서 버섯으로 만든 과자는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제가 받은 강진의 버섯과자는 표고버섯스낵과 느타리버섯 스낵입니다.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은 저도 자주 요리를 할 때 사용하기 때문에 익숙한 식재료입니다.
요즘에는 강원도의 감자의 이슈가 있듯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의 판로가 막혀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멀리 강진에서 만들어지는 버섯의 맛을 접할 수 있어서 좋네요.
믿음윤에서는 다양한 버섯 제품도 팔고 있다고 합니다. 백화고, 흑화고, 상황버섯등과 함께 ㅇ분말 상품으로 유기표고가루, 연근가루, 울금가루등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도 한 번 먹어보았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과자로서도 괜찮고 영양가도 있는 건강식입니다. 바삭바삭함을 느낄 수 있는 이 과자는 안주로도 좋지만 그냥 영양식으로도 참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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