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고 찾아가본 노은도서관에서 능력 쌓아보기

노은지역에서 사시는 분들은 그곳에서 대부분의 생활을 소화하는데요. 그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사시는 분들은 그곳을 찾는 경우가 많지가 않죠. 저는 어떤 지역을 갈 때 도서관을 꼭 찾아가보는 편입니다. 노은의 대표 도서관인 노은도서관을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노은도서관은 대로변에서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지역에서 사시는 분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이곳에서 거주하지 않으면 잘 모르더라구요.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공부해야 될 시기란 없다고 합니다. 죽을 때까지 공부하고 자신의 능력을 개발해야 하는 것이 사람이라고 말입니다. 

제가 도서관을 좋아하는 이유는 자신을 개발하기를 멈추는 순간 그 사람의 가치는 서서히 줄어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노은도서관에서는 갤러리가 만들어져 있는데요. 지금은 전시가 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전시가 있을 때 다시 와봐야 겠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사회에 직면했습니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서 대리가 되고 과장, 차장, 부장이 되면 능력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숙련이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지나간 공연이지만 공연소식도 도서관에서는 만나볼 수 있습니다. 

3월에 진행되는 다양한 소식이나 이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 행사가 있을 때 찾아가시면 됩니다. 

1층에는 차도 한잔을 마셔보면서 인생의 여유를 잠시 접해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잘 조성되어 있는 노은도서관입니다. 

개선하고 혁신하는 일은 항상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기존의 수행하던 업무의 습관적인 행태를 항상 되돌아보고 개선하고 혁신하지 않는다면 경쟁력이 없다고 합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주말에도 이곳을 찾아와서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유성의 작은 도서관이 어디있는지 그리고 그곳에서 어떤 일이 있는지 소식을 접해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영화를 무료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빼놓을 수가 없죠. 

찾아가 본 노은 도서관에서 한 권의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알쓸취잡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저에게 주는 메시지가 작지가 않았습니다. 

책에서는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면접기술, 취업시장, 전략, 취업전략, 진로와 산업군, 인재상 등의 내용이 있기에 취업을 하고 싶은 사람이나 다시 재취업하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내용이 쓰여 있습니다. 

인간은 필요없다고 하지만 노력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쓰일곳이 있다고 하네요. 

열람실이 그렇게 작지는 않지만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노은도서관에서는 열람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렇게 좌석표를 가지고 들어가야 합니다. 저도 주말이지만 이렇게 좋은 책을 읽고 다양한 사람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았기에 오늘도 노력을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