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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민의 문화와 삶이 담긴 대가야문화누리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8. 6. 2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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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기준으로 민원만족도 최우수, 부서평가 최우수, 홍보평가 최우수, 시책평가 우수상, 청소년자원봉사활동 인증기관등을 성과를 가진 곳이 있습니다. 바로 대가야문화누리라는 곳으로 고령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곳입니다.




군단위에서 이렇게 잘 지어진 문화시설은 많지가 않죠. 고령군의 중심에서 문화를 만나게 해주는 대가야 문화누리에 어울리는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얼마 지나지 않으면 설이 오는데요. 올해의 설에는 인사이드 아웃과 히말라야가 무료로 방영이 되니 시간에 맞춰 오면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문화누리 안쪽으로 들어오면 고령문화원과 문화학교, 고령향토문화연구소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매년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운영이 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면 좋은 프로그램을 거의 무료로 접해볼 수 있습니다. 








매년 시간에 맞춰 이곳에서 공연을 본다는 것이 시간에 맞지 않아서 보지 못했는데 이렇게나마 사진으로 만나보니 반갑네요. 주로 가창력이 되는 가수들이 이곳을 찾아와서 공연을 했습니다. 



우륵홀은 오는 4월에 2일간 열리는 2018 제27회 고령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가 열리는 곳입니다. 가야금의 발상지이며, 우륵선생의 출생지인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에서 제27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고령군내에 있는 초등학교의 한 반이 찾아와서 이곳에서 다양한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도 대관을 해주는 군요. 


선생님의 말에 맞춰서 움직이는 아이들이 즐거워 보입니다. 이런 행사를 우륵홀등에서 개최하고 싶은 분들은 대가야문화누리로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대가야문화누리에는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고령군민체육센터도 있습니다. 문화관광 도시이며 삶이 풍요로운 고장 고령군의 2018년도 기대가 되는 곳 대가야 문화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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