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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에 좋은 맛있는 배 추석선물로 어때요?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5. 9. 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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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시즌이 바로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1년이 금방가네요. 추석에 과일은 보통 햇과일을 먹기는 하죠.

이번 여름에는 햇살이 워낙 강해서 과일이 더 달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배의 수분 함량이 85~88%정도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과일 농사 짓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요.

많은 분들이 배나 사과를 재매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맛있는 배는 외국에서도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저도 오늘 어머니와 장을 보고 왔씁니다.

과일을 고르는 방법을 잘 알아야 하겠죠. 배는 옛 기록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 배는 열을 다스리고 갈증을 그치게 한다. (당본초)

- 배는 기침과 갈증을 멎게 한다. (당본초)

- 배는 폐를 보하고 신장을 도우며 담을 제거하고 열을 내리며 종기의 독과 술독을 푼다. (본초강목)

- 배는 폐를 부드럽게 하고 심장을 시원하게 하며 담을 삭혀준다. (본초강목)

- 배나무 껍질을 달여 그 즙을 마시면 부스럼과 옴을 다스리는 데 효과가 있다. (본초강목)

- 생배는 육부의 열을 맑게 한다. (본초통현)

맜있는 배를 고르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통은 수박 고르는 방법이 과일 고르는 방법중에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 색상: 밝고 선명한 황갈색일 것

- 모양: 윤기가 나며 탱글탱글할 것

- 크기: 모양이 둥글고 클 것

- 육질: 씹은 후 뒷맛이 유연하고 찌꺼기가 남지 않을 것

- 과즙: 수분이 많고 시원한 것

- 향: 싱그러운 향이 나는 것

- 과피: 과일 두께가 너무 두껍지 않은 것

 

저도 귀찮을때 그냥 배와 사과를 한곳에 보관하기도 합니다.

 

위의 단계를 보시고 잘 보관하시면 오래도록 당분이 많고 몸에도 좋다는 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배의 당지수(GI)는 32로 낮은편으로 당뇨병 환자들도 안심할 수 있고 배 껍질에는 웰빙 성분들이 집중되어 있어서 소화시키는 효소나 탄닌성분이 많은 배 껍질을 함께 먹으면 배 효능이 배가 된다고 합니다.

 

 

모든 성인 합병증을 일으키는 당뇨병 환자들도 안심하고 배를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배 의 당지수(GI)는 32입니다. 수박(60), 파인애플(65), 사과(36)보다 낮다고 하네요.

 

 

우리배를 추석에 먹으면 농가에 힘이 된다고 합니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배나 지방자치단체장이 인증하는 배,

농산물 생산 이력제를 실시하며 맛과 안전성 등 엄격한 품질기준을 검증하고 유통되는 배

 

이번 명절은 대체휴무까지 포함하고 금요일 일찍 휴가를 떠나신 분들은 무려 6일이나 쉴 수 있네요.

저도 가족이 모이는데 배가 시원해서 많이 좋아하는편입니다.

배즙을 꿀에 달여서 담가 두고 수시로 뜨거운 물이나 냉수에 타서 마시면 갈증이 없어지고 소갈증에도 좋다..이건 해봐야 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국산 배를 소개하며 “한국배연합회”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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