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My favorite song

스웨덴 출신의 독특한 음색 야키다, I Saw you dancing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5. 6.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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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특유의 색감을 가지고 있는 보컬 유닛 야키다는 에이스 오브 베이스와 음악이 매우 닮아 있다. 보컬들조차 비슷하지만 색다른 느낌을 선사해주는 가수들이다. 그녀들의 음악이 에이스 오브 베이스와 닮아 있는것은 이들을 프로듀싱한 사람이 요나스 조커 베르그렌이라는 사람이 에이스 오브 베이스의 멤버이기 때문일 것이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들으면 동양풍이라고 하는데 굳이 말하자면 영국의 아일랜드나 스칸다나비아 지방의 토속적인 색채가 동양과 닮아 있기때문에 우리가 기원이다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야키다라는 여성 듀오는 지금으로부터 20년도 지난 1994년에 결성되었으며 두명다 모두 스웨덴 출신이다. 린다 숑베르그 (Linda Schonberg)와 마리 너트센 (Mari Knutsen)은 어릴때부터 음악을 해왔으며 딱 2장의 앨범을 발표한 뒤 더이상 활동을 하지 않았다.

 

Yakida라는 의미는 웨일즈 지방의 언어로 힘내라는 의미의 cheers이다. 흔히..건배사를 할때도 사용한다. 현재 영국의 서남쪽에 붙어 있는 웨일즈는 조금 특이한 지역색을 가지고 있다. 아서왕이 나온 곳이기도 하며 고유의 언어가 존재한다. 방언이기도 하지만 특이한 단어들이 그곳에는 적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현재는 지자체가 구성되어 웨일즈만의 색깔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I saw you dancing
And I'll never be the same again for sure
I saw you dancing
Say Yaki-da (my love)

I'm waiting for a chance
To get to know you
To ask for a dance
Just look into my eyes
And I'll take you to paradise

I'm falling, I'm falling
Cause life's not easy for me

Please touch me like you do
To have you near me
To go where you go
My love is not a serious crime

I'm falling to pieces
Who do you think you are
Maybe I've gone too far
Maybe I'm in love with you
Don't hurt me or treat me bad
Cause I will fight for what is mine
Say Yaki-da
Cause life is meant for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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