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위한 폴턴 기능성 등산양말 Mountain

어머니가 몸이 안좋으셨다가 회복된 이후로 자주 등산을 하시곤 합니다.

이번 기회에 여성을 위한 기능성 양말 BFL 등산양말을 신청했습니다. 등산을 하려면 적지 않게 소소한 비용이 들어갑니다. 등산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하면서도 미끄럼이 방지되는 것 그리고 하중을 분산해주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물집이라던가 뒤꿈지 보호가 되어야 됩니다. 발의 피로가 적으면 좋구요.  

 

 

 

BFL 아웃도어 제품입니다.

두가지 특허가 적용이 된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발목조임이 없는 편직기술과 운동용발 바닥 지지 바닥특허입니다.

포장은 깔끔하군요. 전 이걸 받았을때 무언가 했습니다. 그냥 For Lady와 손해보험 마크가 있어서 보험회사에서 보내주었나라는 생각만 했었습니다.

 

 

 

양말 하나에 소비자 가격이 27,000원입니다. 기능성이 붙으면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군요.

이 양말은 모히칸 하이테크 등산양말입니다. 세탁같은것을 조심해서 해야 될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딱 좋아하는 색상입니다. 진한 와인색의 양말이 패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제품의 가격대를 보고 다른 등산양말의 가격대를 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기능성 등산양말이 비싸군요.

 

 

이 기능성 등산양말은 꼭 좌우구분을 해서 신어야 할것 같습니다.

 

 

바닥에는 이렇게 실리콘이 사용되었습니다. 미끄럼방지를 위한 소재는 저렴한 우레탄이나 PVC가 아닌 실리콘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내구성이나 미끄럼 방지 성능이 우수하다고 하네요. 발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왼발과 오른발에 실리콘 방향이 다릅니다.

 

 

어머니가 신어보시더니 좋다고 하시더군요.

등산 한번 갔다오면 많은 사람들이 발이 아프고 피곤하다고 하는데 괜찮으실것 같다고 합니다.

저같이 등산 문외한(?)의 경우 그냥 아무 운동화나 신고가긴 하지만 매번 발이 피곤해진것은 어쩔수 없었습니다.

 

 

두툼하면서 발목 위쪽까지 감싸주는 느낌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탄력성도 있고 발바닥을 잘 감싸주고 있습니다.

조만간 등산을 갔다오셔서 이 제품이 어떤지 말씀해주시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