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맛집(1000)/食客(제주 제주시)

제주시 횟집, 맛난 참돔을 먹은 전주횟집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4. 12. 2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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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의 식객 평가 [별3개반/5개만점] 

음식점명 : 전주횟집

음식점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546 (제주시 용담3동 1144)

Tell 064-712-1189이면도로

Menu  싯가 (30,000 ~ 250,000)

 

제주도의 마지막을 회로 마무리하기 위해 이 전주횟집을 방문했습니다.

참돔세트로 한 250,000원정도 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조금 있는편인것 같습니다.

제주도라고 해서 모두 저렴한 것은 아닌것 같네요. ㅎㅎ

 

 

 

이건 능성어인가요? 다금바리일까요? 머 친척간이니 비슷할 수 밖에 없죠.

 

 

조금은 의미없는 스끼입니다. 튀김에는 손이 잘 안가더군요.

 

역시 겨울에는 생굴을 먹어주어야 할듯 하네요.

 

의외로 제주도 음식점들은 간장게장을 기본스끼로 주더군요.

 

 

아직 1차로 나온 기본스끼는 조금 부실한듯 하죠?..아직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까먹기는 조금 불편하지만 맛난 해산물과 꽃게입니다.

 

자 스끼로 나온다는 바로 그 고등어 회입니다.

이정도는 나와야 괜찮은 수준의 음식점이죠.

 

이건 우니가 들어간 밥입니다. 잘 비벼서 먹어봅니다.

 

자 오늘의 주인공인 참돔이 나왔습니다. 두꺼운 회가 맛있게 보이는군요.

 

 

살짝 구어서 먹는 생전복입니다.

 

 

이건 생조개구이입니다. 생으로 잘 먹는 사람들은 조금 익혀질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돌멍게와 해삼회가 나와줍니다.

술이 술술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내장과 날치알이 들어간 비빔밥입니다.

 

 

이곳의 매운탕은 바로 하얗게 끓여서 나오는 지리입니다.

빨간 매운탕보다는 지리가 더 좋더군요.

적당한 가격에 잘 먹은것 같습니다. 역시 제주도에서는 회를 먹어야 제대로 먹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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