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1000)/노은상권 맛집

노은동 맛집, 몸건강하게 한그릇 버섯전골의 산과들에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4. 10. 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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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의 식객 평가 [별3개 반/5개만점]

음식점명 : 산과들에 (노은점)

음식점주소 : 대전 유성구 지족동 894-2 112

Tell 042-826-6222이면도로

Menu  만두전골 소/중/대 (17,000/24,000/32,000), 육개장만두전골 (18,000/25,000/33,000), 버섯전골 소/중/대 (18,000/24,000/32,000), 자연버섯전골 소/중/대 (22,000/30,000/40,000), 불고기 낙지버섯전골 중/대 (30,000/40,000), 낙지곱창버섯전골 중/대 (30,000)/40,000), 군만두 (7,000), 비빔만두 (9,000), 열무비빔막국수 (8,000)

 

노은에서 식사할일이 있어서 산과들에를 찾아서 들어갔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술을 한잔 곁들일 수 있는곳을 찾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노은의 맛집에 올려놓고 있더군요.

 

 

이곳은 대로변에 접해 있으니 뒷 블록으로 가서 해매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ㅎㅎ

 

 

자..버섯 소고기 전골을 주문했습니다.

버섯이 들어가면 무언가 몸에 선물하는것 같아서 가끔 먹곤 합니다.

 

 

버섯을 매일 먹는것도 아니고 얼마나 몸에 좋을거라고..그래도 먹으면서 난 몸이 건강해지고 있어라는 플라시보 효과도 노려봅니다. 보글보글 잘 끓어 갑니다.

 

 

이제 건져서 먹기 시작하면 됩니다. 끓기 시작해서 한 10분정도 있으면 먹어도 됩니다.

 

 

버섯을 어느정도먹었다 싶으면 칼국수를 넣어서 칼국수를 끓여 먹으면 됩니다.

소고기의 진득함과 버섯의 깔끔함때문에 이런 음식점이 인기가 있곤 합니다.

 

 

자 한그릇 잘 떠봅니다. 국물은 자꾸 자꾸 떠먹어도 기분이 괜찮습니다. 버섯이니까요.

 

조금 모자란것 같아서 이버에는 매콤한것으로 추가를 해서 넣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깔끔한것이 더 좋았던 기억입니다.

 

가격대도 괜찮고 가족이 함께 먹어도 나쁘지 않은 산에 들에..외식장소로 적당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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