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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재보궐선거 개표장 풍경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4. 7. 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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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가 끝이 났습니다.

대전에서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있었는데 개표장은 중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실시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치뤄지는 선거와 달리 수월한 느낌이 들더군요.

 

동단위로 개표를 하며 6.4지방선거처럼 구단위가 아니기 때문에 동단위로 오픈이 되어야 다음 표가 들어 있는 투표함을 개봉할 수 있습니다.

 

 

 

투표는 세단계로 진행이 됩니다. 개함부에서 표를 정리한 뒤 집표하는 곳으로 간다음 이상이 없으면 체크하는 곳으로 넘어갑니다. 단계별로 참관인이 지속적으로 확인합니다.

 

 

개봉해도 되는지 확인한다음 개봉절차를 따릅니다.

 

 

지역별로 집계된 투표함들이 여기에 집결되고 있습니다.

 

 

자 우선 우편투표함이 먼저 개봉되고 있습니다.

 

 

멀쩡해보이는 파란테이프는 뜻는경우 이런 표식이 남습니다.

 

 

자 표를 이렇게 집계하고 있습니다.

 

 

 

다들 분주하게 바쁘군요. 눈이 많은데다가 공개적으로 하니 개표에 부정이 들어갈 것이 없습니다.

 

 

자 동단위로 모두 집계가 되면 이렇게 후보자별로 집계가 되고 무효표등도 따로 집계됩니다.

 

 

자 대덕구에는 두명의 후보뿐이 없었기 때문에 백장단위로 집계되면 이렇게 쌓아 놓습니다. 여기서 체크가 되면 확인에 들어가고 집계표에 기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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