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1000)/까페·디저트

대전 레스토랑, 데이트하기에 괜찮은 플레져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4. 3. 10. 06:30
728x90
반응형

지민이의 식객 평가 [별3개 /5개만점]

음식점명 : 플레져 (Pleasure)

음식점주소 :  대전 서구 둔산로31번길 72

Tell 042-486-3777 | P 주차장 | 이면도로

Menu 파니니 (13,000), 샐러드 (11,000)

 

대전 타임월드 부근에 가면 브런치 까페로 플레져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성들이 많이 이곳을 찾는 것 같더군요. 딱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메뉴 두개를 주문해 봤습니다.

 

 

의자가 각양각색이라고 조금은 어수선해 보입니다. 인테리어라고 하겠지만 무언가 트랜드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속에 치즈가 들어가있는 조금 특이한 파니니인데 맛이 쫀득하니 아삭하고..잘 못먹는 남자들도 만족할만 합니다.  

 

 

이곳은 선불로 계산한다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음식은 빨리 나오는편인데 여성분들이 간단히 메뉴를 주문한 다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담소를 나눌만한 분위기입니다.

 

 

까망베르와 아몬드 등이 올라감ㄴ 파니니입니다. 잘 잘라서 먹어봅니다. 속에 쫀득한 치즈는 리코타 치즈로 고소하면서 바삭한 빵의 식감과 어우러져 있습니다. 달콤한것 같으면서 생크림빵을 먹는것과는 차별성이 있는 느낌이죠.

 

 

모짜렐라 치즈가 곁들여진 샐러드입니다.

어떤 레스토랑을 가던지 주문해서 먹는 메뉴중 하나입니다. 살짝 손이 심심할때 계속해서 줏어 먹게 됩니다. 같이 같 일행은 살짝 짜게 느껴졌다고 하는데 아주 짠정도는 아닌듯

 

 

 크리스마스때나 생일 혹은 기념일에 방문해서 간단하게 먹어가면서 친구와 못나눴던 이야기를 나눌만한 곳이지만 나이든 남자들끼리 오기에는..좀 쑥쓰럽다는 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