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의 식객 평가 [별3.5개/5개만점]
음식점명 : 키친 랩 (Kitchen Lab)
음식점주소 : 대전 서구 둔산동 1016 해운빌딩 3층 키친랩 영업시간 11:00 ~ 22:00
Tell 042-487-0554 | P 주차장 | 이면도로
Menu 파스타 및 식사 메뉴 (18,000), 고르곤졸라 화덕피자 (12,000)
크리스마스대가 되면 연인들과 레스토랑을 가고 싶어하죠. 크리스마스에 적당한 분위기를 내면서 둘이서 3~4만원에 만족할 수 있는 레스토랑 키친 랩을 소개합니다. 대전의 타임월드 상권이 상당히 비싼 자릿세를 자랑하는데 그곳에서 적지 않은 규모의 레스토랑 크기를 자랑합니다.
철과 돌이 적당하게 어우러져 있는 느낌의 레스토랑집입니다.
들어갔을때 90%이상은 여성이더군요. 딱 여성들이 좋아할 분위기이더군요. 공간도 어느정도 있고 적지 않은 로맨스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더군요.
의자가 새것도 아니고 오래된것도 아닌것이 분위기가 엔틱스러워보입니다.
저 같이 느끼한것을 잘 못먹는 사람에게는 피클이 필수입니다. 피클이 아삭아삭거립니다.
머..운치있지는 않지만 창가에 앉으면 이렇게 대전의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조금더 고층에 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이곳의 파스타는 모두 18,000원이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메뉴는 후레쉬 모짜렐라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파스타를 잘 못먹는 사람도 이 파스타는 느끼하지 않아서 잘 먹을 수 있죠.
이건 이곳에서 만든 나름의 유전요리라고 하는데 이름은 빠네 파스타입니다.
빵속에 들어가 있는 파스타와 빵으로 찍어먹는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습니다.
면발을 잘 말아서 먹으면 딱 좋습니다.
저건 빵이 소스를 흡수해버려서 조금더 느끼하게 느껴집니다. 느끼한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닥인듯..베이컨도 들어가 있고 각종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빵속에 있는 스파게티보다 이 스프같은 소스가 더 맛나 보입니다. 달달하니 담백합니다.
이 빵을 소스에 찍어먹으면 왠만한 소스에다가 찍어먹는것보다 더 맛나죠.
이렇게 찍어먹다보면 자꾸 자꾸 들어갑니다. 이건 제가 다 먹은것 같습니다.
스파게티와 베이컨 잘 말아서 먹어봤습니다.
화덕피자를 주문하니 이렇게 꿀과 같이 나옵니다.
도우가 특별하다는 화덕피자를 먹어봅니다. 크림치즈를 푸짐하게 올려서 일반 피자와 달리 쫀득한 느낌이 좋네요.
피자를 잘 잘라서 꿀에다가 찍어먹으면 달달하고 쫀득합니다.
크리스마스에 분위기를 내실분들은 이곳에 가서 분위기를 내시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왠만한 프랜차이즈 레스토랑보다 파스타나 피자의 수준이 훨씬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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