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1000)/노은상권 맛집

[대전맛집] 공주 모란반점의 노하우가 있는 쓰촨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8. 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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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5] 쓰촨 11~22 Hansik Food [13] DECOR [15] SERVICE [14] COST [I] Add 대전 유성구 노은동 535-29 | Tell 042-824-8992 | P 전면주차장 | Menu 전통짜장면 (4,000), 간짜장 (5,000), 사천짜장 (7,000), 삼선 짜장  (7,000), 쟁반짜장 (14,000), 옛날짬뽕/우동 (5,000), 쟁반짬뽕 (14,000), 볶음밥 (6,000), 삼선볶음밥 (8,000)

 

예전에 공주의 모란반점이라고 포스팅한적이 있습니다.

모란반점은 민물새우로 맛을 내서 아주 시원하고 먹을만한 짬뽕으로 기억하는데 그곳의 주인장이 대전에 와서 쓰촨이라는 중국집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마침 이웃에 있는 중국집이 비싸기도 하고 제한된 시간영업등때문에 짜증나 있던터에 잘 발견한듯 합니다.

내부의 분위기는 중국집 같습니다.

 

 

민물새우가 그득하게 올라가 있는 짬뽕의 비주얼..만족할만 합니다.

 

 

면발도 얇아서 그런지 국물의 진득함을 잘 느껴볼수 있다는 ^^

게다가 별로 안알려져서 빨리 음식이 나오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느새 먹다보니 이렇게 한그릇을 다 비워냈습니다.

역시 민물새우가 들어간 짬뽕은 시원합니다. 덕분에 궁동에 있는 짬뽕집은 안가도 될듯 합니다. 어쩔수 없이 짬뽕 먹고 싶을때 가까워서 갔는데 이제는 대안이 생겼네요. 속시원합니다.

 

 

 

스토리텔링 창업 (지민식객)
스토리텔링 창업
최홍대,이선미 공저
예스24 | 애드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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