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1000)/유천·산성·부사·기타동 맛집

정말 착한가격의 육개장이 있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2. 4. 26. 08:00
728x90
반응형
 지민평점[7]  新육개장  24  Snack  Food [14]  DECOR [12]  SERVICE [12]  COST [I] 

Add 대전광역시 중구 산성동 167-18| Tell 042-484-0558 | P 이면도로 | Menu 해장 육개장 (5,000), 햇잎왕갈비 (10,000), 검은깨치킨 (13,000), 묵은지촌돼지찌게 (5,000), 만두촌 돼지찌게 (6,000), 만두육개장 전골 대/중/소 (26,000/20,000/14,000)

 

요즘 칼국수도 단돈 5,000원에 먹을수 있는곳을 찾는것도 힘든것 같습니다. 반찬은 그냥 그냥 그렇지만 육개장 하나만큼은 먹을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대전에는 명랑식당이라는곳이 있는데 그곳은 처음에는 만족할만하나 몇번 먹어보면 질리더군요. 이곳은 여러번 먹어도 질리지 않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매울 신자를 사용했으나 그다지 맵지는 않은 육개장입니다. 검은깨치킨도 옆에서 같이하는 모양입니다.

사람이 없을시간에 가서 그런지 식당안은 한가한 상태였습니다.

어떤가요? 푸짐한것은 명랑식당의 육개장이 앞서나..국물이나 내용물에서는 이곳이 조금더 앞서가는것 같습니다.

반가운 무생채를 먹어봤는데 쩝..별로입니다.

 

추억의 오뎅찬입니다. 어릴때 부모님이 잘해주시던 반찬중에 이런 오뎅찬이 있었습니다.

 

우선 밥을 한그릇 말아보았습니다. 밥알도 튼실하고 국물과 내용물도 만족하는 편입니다. 맵지도 않으면서 시원한 느낌이 드는데 한수저 먹어보니 포만감이 듭니다.

오래간만에 육개장을 모두 비워보았습니다. 싹싹 비워서 먹으면 정말 기분도 상쾌해지는것 같습니다.

이 근처에 오신분들이라면 한번 먹어보기를 권해드립니다. 가격도 괜찮아서 직장근처에 있었다면 정말 자주 갈것 같습니다.

 

지민이의 식객 평점 : 0 ~ 9 (부족 ~ 최고)

Food (음식) , Decoration (인테리어), Service (서비스)

 0~9 (아주부족 ~ 보통) | 10 ~ 15 (보통 ~ 괜찮음) | 16 ~ 19 (괜찮음 ~ 아주 좋음) | 20 ~ 25 (아주 좋음 ~ 최고의 맛)

Cost : I (비싸지 않음), M (적당함), E (비싼편), VE (매우 비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