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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에는 온천 특화지역을 활성화하려는 요량으로 몇년전에 노상온천을 설치해놓았다. 그렇다고 해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은것 같지만 적어도 온천축제를 할만한 비빌언덕이 하나쯤이 생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유성구 온천공원이라는곳은 이 지역사람들이나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찾는곳이다. 예전에는 신기해서 한번쯤 들려본것 같지만 지금은 거주인구의 일부만 이곳을 자주 방문하는 느낌이 든다.
아마도 5월쯤 되면 이곳도 떠들썩해질듯 하다. 이곳부터가 바로 온천공원의 시작이라는것을 알려주고 있다. 조형물을 설치하기 좋아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조금은 엿볼 수 있다.
바로 이곳이 족용 체험장으로 365일 24시간 이곳에서 뜨뜻한 물을 만나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발을 담그면서 잠시의 휴식을 맛볼수 있는곳이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안내를 하고 있는 유성구 안내 시스템이다.
가족들과 잠시 나들이하면 괜찮을듯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지금은 물이 없어서 살짝 을씨년 스럽긴 하지만 아마 축제기간이 다가오면 물을 담아놓고 관광객들을 맞이할 요량으로 보인다.
한국사람들은 일본사람들정도로 목욕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동양사람들은 대부분 물을 좋아하고 뜨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온천등에 많은 애착을 보이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이곳에 가시는 분들은 수건을 준비해서 가시는것이 좋다.
유머 (컴퓨터)
컴퓨터와 인간의 가장 큰 차이는 컴퓨터는 생각을 할 수 없지만....그 점을 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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