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버터링' 고소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맛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1. 4. 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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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링과 사브레는 아마 과자업계에서 부드럽기로 위아래를 가릴수 없을정도로 고급 과자라는 인식이 한몫을 할겁니다. 이번에는 버터링이라고 부드럽기가 살살 녹는듯한 느낌의 과자를 접했습니다. 물론 지민이가 거의다 흡수했습니다.

 

 

그래도 버터링은 꽤 커보이는군요. 버터링 소프트라는 이름의 과자가 더욱더 부드러워진 메시지와 함께 더욱 와닿습니다.

소프트 그리고 더욱더 부드러워진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이는군요. 27g씩 3개의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으니 80g정도가 맞는군요.

뒤에는 다양한 문구와 고객만족센터등에 대해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2012년 1월 30일이니 기간이 1년이 되지는 않고 8개월쯤 되는것 같습니다.

자 성미가 급한 지민이가 먼저 뜯어봅니다.

손으로 뜯으려다가 잘 안되는 모양인지 가위를 동원하고 있는 지민이

자 이렇게 버터링 쿠키가 들어가 있습니다. 주변 블로거분들중 과자를 잘 만드시는 분들도 저런모양을 잘 내시더군요.

자 이렇게 한입에 넣어서 먹어봅니다.

옛날보다 조금 작아진건가요? 조금 갸우뚱하지만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돕니다. 해태제과의 고급스러운 과자의 양대산맥이라면 이 버터링과 사브레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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