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서울)

돼지갈비는 이런 맛이다 '우성갈비' (식객 318)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8. 3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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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집 맞습니다 맞고요.. 맛있는 돼지갈비의 본가 우성갈비를 찾아가봤습니다.

약수역근처에 위치한 이 음식점은 서울의 예전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 더욱 정다운듯 합니다.

 

멀리 보이는 우성갈비의 간판이 반갑습니다.

한여름이라서..땀을 뻘뻘흘리면서 이날 돌아다녔습니다.

지민이도  먹으려고 열심이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지민이도 많이 돌아다녀서 발이 아플듯 합니다.

지민이랑 둘이 갔지만 2인분을 주문합니다.

에어콘 하나도 없는 밖에서 먹는데 땀이 뚝뚝 떨어집니다.

지민이도 먹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이곳의 고기는 야들야들한것이 정말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은 포스가 풍깁니다.

아직 덜익어서 대기중입니다.

부추랑 같이 먹어줘야 돼지갈비의 참맛을 알 수 있습니다.

 

 

 

국사문제에서 일부 고등학생의 정답에서 50%를 못맞추었다는 독도앞에서 사진 한장 찍어달라는 지민이

숱하게 들어왔던 독도의 배경도 모르는 한국의 교육현장

국사라는 이름은 이제 점점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은 결국 나중에는 부메랑으로 돌아오겠죠?

서울에서 맛있는 돼지갈비를 먹고 오는중에 독도라는것이 마음에서 아련하게 자리하는군요.

 

△ 상호 : 우성갈비

△ 메뉴 : 돼비갈비 (9,000)

△ 예약문의 : 02-2231-6722

△ 주소 : 서울 중구 신당동 367-4

△ 주차 : 이면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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