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같은 식객

올해도 슈퍼영웅들의 이야기는 좀 뜸한듯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 슈퍼영웅은 항상 사회의 부조리를 긁어주는 역할을 하기에 끊이지 않는 스토리이다. 슈퍼영웅들의 이야기는 영화의 스토리로 아주 훌륭한 소재이다. 주변에 있을법한 느낌과 친근함은 바로 만화에서 탄생했다. 여기서는 DC Comics의 영..

먼저 'DC Comics의 슈퍼영웅들 세상밖으로 나오다' 라는 이름으로 낯익은 슈퍼 영웅들을 접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DC Comics의 영웅들중 한국에는 번역판이 거의 나오지 않아서 그 이름조차 생소한 이들이 상당히 많다. 그나마 져스티스라는 만화를 통해 이제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이전까지는 매니아가 ..

올해도 슈퍼영웅들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고 히스레저 의 유작 '배트맨 다크나이트' 가 개봉했다. 슈퍼영웅들의 이야기는 영화의 스토리로 아주 훌륭한 소재이다. 주변에 있을법한 느낌과 친근함은 바로 만화에서 탄생했다. 여기서는 DC Comics의 영웅들 집합 만화 져스티스 시리즈로 그려졌다. 져스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