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우강호' 49살 양자경을 위한 영화 화려한 여성 액션의 대명사처럼 꼽히던 양자경이 벌써 49세로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을 앞두고 있다. 과거 유명했던 홍콩 여배우들의 흔적을 찾기 힘든 지금 양자경의 모습은 매우 반갑기도 하고 아직도 저정도의 액션을 소화한다는것이 대단해 보이기도 하다. 검우강호는 한국배우 정우성이 등..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0.10.21
'8인 최후의 결사단' 혁명은 반드시 피를 부른다. 혁명이라는것은 인류의 역사와 뗄레야 뗄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한국만 해도 삼국시대, 통일신라, 고려, 조선을 이어오면서 크고 작은 혁명이 있었고 좋은 의도였든 좋지 않은 의도였던간에 성공도 하고 실패도 했었다. 조선시대에서 민주주의를 꿈꿨던 모든 혁명은 물거품으로 끝이 나버렸다.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