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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해수욕장 6

올해는 축제대신에 무창포에서 가을대하를 만나요.

무창포에서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은 조수 간만의 차이로 무창포해수욕장 백사장과 석대도 섬 사이 1.5km가 ‘S’ 자 모양의 우아한 곡선으로 바닷길이 펼쳐지는 자연현상이지만 코로나19의 거리두기 확산으로 즐기는 것도 조심스럽습니다. 봄먹거리, 여름먹거리를 지나쳐 가을먹거리는 대하와 전어, 꽃게가 나오는 철이지만 축제를 통해 만날 수는 없는 시간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가 강화되었으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화장실과 같은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지만 개인방역을 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대하는 중국 명나라 때 약학서인 '본초강목'에 따르면 대하는 신장을 강화시켜 양기를 돋우는 효능이 있다고 나오는데 콜레스테롤 성분이 많지만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타우린 성분이 있어 고혈압을 비롯한 성인병을 예방..

가을전어, 대하가 있는 무창포수산시장의 매력

가을이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먹을거리는 무엇이 있나요. 저는 가을전어와 가을대하가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특히 바닷가에 자리한 수산시장에서 구매해서 먹는 전어와 대하가 맛이 참 좋기는 하죠. 가을전어와 대하도 구경하고 구매해서 가기 위해서 무창포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

주꾸미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무창포해수욕장

지난달 18일부터 이번달 10일까지 무창포에서는 주꾸미와 도다리를 주제로한 축제가 열렸다. 봄 도다리라고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봄 해산물의 주인공 자리를 주꾸미가 차지하고 있는 느낌이다.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열리는 무창포는 1년내내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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