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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에서 즐기는 자동차 그라피티 아트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6. 5. 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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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그라피티를 낚서라고 치부하는 경향이 있지만 원래 그라피티는 고대 동굴벽화나 무덤등에서 사용된 오래된 예술 표현이었습니다. 벽등에 그리기 시작한 것은 미국의 뉴욕에서 시작되었는데요. 보통 흑인들이 뉴욕의 건물 벽이나 지하철등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그린 것이 가장 잘알려져 있죠. 





한달쯤 남은 5월 6일, 8일, 8일은 대전 서구 아트 페스티벌이 있는데요. 그곳에서는 자동차 그라피티 아트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고 합니다. 사진에서처럼 멋진 새차에 하는 방법도 있지만 행사에서는 폐자동차를 활용하여 그라피티 아트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신이 손을 건네는 것이 아니라 술을 건네고 있는 그라피티입니다. 지금은 유럽과 미국도시에서는 친숙한 거리 미술로 자리잡았습니다. 



저 여성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쳐다보는 것일까요. 이런 그림이 폐자동차에 그려져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폐자동차를 활용하여 폐기물도 처리하고 예술적인 작품으로 만드는 거죠. 


그라피티 아트는 이런 맘모스가 살던 훨씬 이전의 선사시대 동굴벽화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예술수준에 근접한 그라피티도 있고 단순한 낚서처럼 보이는 그라피티 아트도 있습니다. 현대 그라피티는 1960년대 말 콘브레드와 쿨 얼이라는 서명을 남긴 인물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건물에 디지털로 투영해서 만드는 그라비티도 요즘 등장하고 있씁니다. 그런것을 아티펙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집트의 파라오는 지금과 같은 그라피티 형태를 예상할 수 있었을까요. 


대전 서구의 샘머리공원에서 열릴 폐자동차의 그라피티 아트를 체험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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