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경상도)

법성포 맛집, 토박이 식당의 굴비백반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6. 3. 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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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명 : 토박이식당

음식점주소 : 전남 영광군 법성면 굴비로 85

Tell 061-356-4822 이면도로

Menu 굴비정식 (14,000), 굴비백반 (10,000), 조기매운탕(10,000), 소머리국밥/김치찌개/소내장탕 (7,000), 콩나물국밥/중하미역국/된장우렁탕 (6,000) 


전남의 영광이라고 하면 가장 유명한 생선이 있죠. 바로 말린 생선인 굴비인데요. 조선시대에는 왕실에 진상되기까지 했다는 그 맛좋은 반찬의 재료입니다. 





이른 아침이어서 그런지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은 많지는 않은편이었습니다. 

토박이 식당이라는 곳을 들어가봅니다. 



대부분의 정식은 2인부터 시작하니 그냥 굴비백반을 주문해봅니다. 



법성포에 왔으니 굴비를 안먹어보고 지나가면 무언가 섭섭하니까요. 

그래도 조그마한 굴비라도 먹어봐야 겠죠. 


굴비를 먹는 방법은 굽던지 찜, 혹은 탕으로 먹는 방법인데 보통은 석쇠에 그냥 구워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미역국도 나오니 적어도 영양적으로는 균형을 맞춘 음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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