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체험단 & 삶

북유럽 디자인의 스웨덴 이어폰의 매력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5. 11. 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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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을 다룬 책은 적지 않게 읽어봤는데요. 어느날 스웨덴의 Sudio에서 연락이 왔더군요. 스웨덴에서 제 블로그를 보고 메일로 연락을 주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제품이 괜찮더군요. 그래서 하나를 선택해서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수디오는 디자인부터 시작하여 대부분의 중요 공정을 숙련된 장인에 의해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타 다른 사람들이 이를 구식이라 할지라도 Sudio에게는 예술성을 간직한 장인정신을 가졌다는 곳입니다.  

 

 

몇번의 메일을 주고받은 후에 북유럽에서 바로 소포로 보내왔습니다.

 

 

전 애플 제품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패키지가 좋아서 그렇기도 하는데요.

제가 이 제품을 처음 받았을때 패키지의 느낌이 마치 애플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The first impression is Apple seemed like

 

기능은 심플할수록 좋은 것이 좋은 제품입니다. 위는 볼륨업 아래는 볼륨다운 그리고 가운데는 Play/Pause입니다. 제가 이걸 끼고 음악을 듣다가 통화를 했는데요. 그 기능도 아주..만족 스러웠습니다.

 

 

안을 보니 마치 애플의 제품구성같습니다. 세개의 박스로 되어 있는데요. 위는 제품, 아래는 케이스, 그리고 매뉴얼과 워런티 카드입니다.

It is recommended in white.

 

귀에 꽂는 이어폰의 고무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여유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주황색이 좋아서 주황색을 선택했는데 정말 마음에 듭니다.

 

I love this product. Orange is good

 

검정색의 테두리에 오렌지색의 버튼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제품을 보장하는 이런 카드를 보면 무언가 신뢰감이 듭니다.

This trust is the favorite product configuration.

 

 

생각보다 다양한 기능이 있네요.

 

 

무엇보다도 마음에 드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이 이어폰 케이스입니다. 가죽으로 되어 있는 이걸 보니까 마음에 쏙드는데요. 특히 이어폰은 클러치백등에 넣어두면 무척 지저분한 것 같은데요. 이렇게 케이스에 넣어두면 보관도 잘되고 오래쓸 수 있죠.

 

In this case nicer.

 

이어폰은 무엇보다도 성능이니까요. 이어폰에 꽂고 다양한 음악을 들어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메리 제이 블라이즈만의 색깔이 담겨있는 Family affair같은 노래입니다. 가수의 목소리와 드럼 영역에서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맥북에어에 이어폰을 꽂고 샤니아 트와인의 노래도 들어봅니다.

샤니아 트와인의 음색은 시원하기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점점 더 좋아집니다.

 

 

특히나 저음영역이나 여자 랩퍼 목소리가 돋보이는 블랙아이드 피스의 노래를 들을때도 좋습니다.

 

 

아이패드에서도 들어봅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에서 제공해주는 기본 이어폰을 가지고 들으면서 비교해봤습니다. 기본 아이폰의 이어폰도 나쁘지 않은데요. 확실히 그것보다는 음색의 표현이나 드럼소리, 저음영역 모든 것에서 우수하더군요.

 

Product configuration, function excellent, good design, I love it.

Both the bass and treble will be well represented.

 

 

제가 체험한 제품이 궁금하거나 구입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sudioswed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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