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1000)/롯데백화점 상권 맛집

대전 꼬치집, 느리고 특이하긴 한 꼬치집 '느린하루'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12. 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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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6] 느린하루 11~22 Hansik Food [13] DECOR [15] SERVICE [14] COST [I] Add 대전 서구 괴정동 423-22 | Tell 042-524-7230 | P 전면주차장 | Menu  둘둘셋 (22,000), 삼삼셋 (33,000), 오오셋 (55,000), 오오 사케셋 (55,000), 칠칠 사케셋 (77,000), 미국산 55g 기준 차돌박이//꽃등심/늑간살/갈비본살/살치살/안창살/꽃살 (4,000/5,000/5,000/5,000/6,000/6,000/6,000), 한우 1+기준 30g 차돌박이/채끝/꽃등심/살치살 (4,000/5,000/7,000/8,000)

 

니치를 넘어서 초니치 마켓이 대세라고 하니 요즘에는 수많은 시도들이 음식점업계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느린하루라는 이름의 이 음식점은 나름 여성들의 취향에 맞춰가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롯데백화점 VIP 주차장 이면도로에 위치한 느린하루집의 전경입니다.

 

 

찬은 별로 볼것은 없습니다. 그냥 가볍게 구어먹어보는 꼬치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묘한 글들이 쓰여져 있는 화로를 가져다주고 구어먹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서 줍니다.

 

미역국이 주변찬으로 나옵니다.

 

 

입맛을 조금 자극시킬만한 야채가 같이 나옵니다.

 

 

전 이곳에서 세트메뉴를 먹었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살짝만 익혀도 먹을 수 있는 소고기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고 나머지는 베이컨과 마늘 종류입니다.

 

 

살짝만 구워도 익을만한 고기위주로 위에 올려놓고 먼저 먹어봅니다.

 

 

육색은 그냥그냥 보통수준입니다.

 

 

지글지글 잘 익어갑니다. 살짝 색다른것을 제외하고는 머 아주 괜찮아 보인다는 그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제 베이컨 말이 떡을 구어먹어보고 있습니다. 베이컨은 좀 얇은 느낌입니다. 새우도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잘 익힌 새우입니다. 어때요? 먹음직스러워 보이나요? 오픈한지 몇개월 안되서 가봤는데 분위기는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느낌입니다.

 

지민이의 식객 평점 : 0 ~ 9 (부족 ~ 최고)

△ Food (음식) , Decoration (인테리어), Service (서비스)

0~9 (아주부족 ~ 보통) | 10 ~ 15 (보통 ~ 괜찮음) | 16 ~ 19 (괜찮음 ~ 아주 좋음) | 20 ~ 25 (아주 좋음 ~ 최고의 맛)

△ Cost : I (비싸지 않음), M (적당함), E (비싼편), VE (매우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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