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1000)/궁동·어은동 상권 맛집

내맘대로 신당동떡볶이 'Babi'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9. 23. 06:30
728x90
반응형

지민이의 식객 평가 [별2개 반/5개만점]

음식점명 : 바비 (Babi)

음식점주소 :  대전 유성구 궁동로18번길 40

Tell 042-824-9963 | P 주차장 | 이면도로

Menu 바비떡볶이 (3,900), 셀브사리빠 추가 (1,000)

 

맛있게 먹는법 : 사리는 한번에 넣지 않는다. 육수가 부족하면 카운터 앞에 육수와 소스를 첨부해준다.

내 마음대로 먹을 수 있어서 좋다는 바비 떡볶이를 먹어봤습니다.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만한 떡볶이 집이죠.

 

 

 

주소대로 찾아가기 힘드니 아래에 지도를 보시고 찾아가시는것을 권합니다.

1인분에 3,9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이 눈에 띄입니다.

 

 

색다르게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눅눅해질 수 있는 환경인데 임대료로 그런걸 해결하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약간 묽은듯한 느낌의 떡볶이지만 끓어가면서 맛이 우러납니다.

양배추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이 곳은 자신이 적당하게 넣어서 요리를 해먹으면 됩니다.

 

 

전 계란과 라면을 우선 가져왔습니다.

떡볶이 먹을때 꼭 필요한 것은 사리면이죠.

 

이곳에는 다양한 사리가 준비되어 있다. 떡, 오뎅, 당면, 쫄면, 라면, 야채, 순대, 튀김

 

 

보글보글 잘 끓여져 가면 건져서 먹기만 하면 됩니다.

가득가득 담겨 있군요. 중고등학교때 먹던 그맛입니다.

 

 

이렇게 다 먹고 나면 식기를 카운터에 반납하면 추억의 뽑기게임같은것을 합니다.

어쩌다가 한번 가서 먹을 수 있는 신당동 떡볶이

 

 

스토리텔링 창업 (지민식객)
스토리텔링 창업
최홍대,이선미 공저
예스24 | 애드온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