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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379

통영 대중교통의 시작은 통영종합버스터미널에서

통영이라는 도시가 아름답기는 하지만 거리가 있어서 쉽게 갈수가 없지만 때론 동양의 나폴리라는 통영이 생각나는 것은 통영에 대한 애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통영의 종합버스터미널은 광도면 죽림리 매립지에 조성된 죽림신도시 내 이마트 근처 14,671㎡ 부지에 새로운 터미널 건물..

사천의 쉼을 위한 공간 두량저수지와 공원거닐기

사천에서 낚시가 잘되는 곳으로 유명한 저수지는 두량저수지라는 곳입니다. 봄이면 봄대로 겨울이면 겨울대로 풍경 소리가 조용히 귓가를 두드리는 그런 곳입니다. 두량저수지의 주변으로는 두량 생활환경 숲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숲에 들어서면 상록수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겨..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기 위해 챙겨보는 하동치매안심센터

요즘에 TV를 보면 치매와 관련된 광고가 적지 않게 나올 정도로 치매는 이제 모두가 챙겨야 하는 질병이며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기 위해 확인해야 될 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잊고 내가 했던 것들과 살아남기 위해 몸이 자율적으로 동작하던 것이 점차 망가지는 가..

고령 대가야문화누리에서 만나는 태양의 화가, 반 고흐

예술인들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참 좋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살아생전에 빛을 볼지도 모르는 아무도 안가는 길을 걸어야만 하기에 고독할 수 밖에 없었던 거죠. 그런 고독한 길을 걸었던 사람중에 빈센트 반 고흐가 있습니다. 고령에서는 11월 8일에서 12월 8일까지 태양의 화..

호국영령의 기운이 깃들어 있는 양덕삼각지공원

마산 어시장에서 창원으로 가는 길목에는 삼각형 형태를 띠고 있는 바깥 3면이 모두 도로로 둘러싸여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녹지지역으로만 관리되고 있던 그곳은 공원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1976년에 자연 녹지에서 여러 차례 용도 변경만 이루어진 채 공터로 있던 삼각지 부지를 사..

혜철국사가 창건했다는 팔공산 자락의 은해사

갑자기 어느날 경상북도 영천시를 대표하는 사찰을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영천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사찰은 바로 팔공산 자락에 있는 은해사라는 사찰입니다. 사찰의 규모도 규모이지만 산행을 하는 길에 만나보아도 좋은 여행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찰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분위..

벚꽃으로 유명한 창원 진해 충무지구의 도시재생

봄이 되면 가장 아름답게 피는 꽃은 바로 벚꽃입니다. 잠시 피었다가 흐드러지게 지는 벚꽃을 보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그중에서 창원 진해는 대표적인 오래된 벚꽃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오래된 도시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도시재생을 하고 있는 충무지구도 같은 공간에 ..

다섯가지의 맛을 찾아서 문경 동로면으로 떠나보기

《조선왕조실록》에는 임금에게 오미자탕을 올린 기록이 있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압을 내리며, 당뇨에도 좋고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폐와 신장 보호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좋은 오미자를 제철에 만나볼 수 있는 곳이 문경에 있습..

운라(蕓羅)와 흑수(黑水)가 합쳐졌다는 고령 운수면

우연하게 고령군 운수면을 지나가다가 복주머니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걸 보니 고령군 운수면에 살면 복이 들어올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조용하게 고령군 운수면을 돌아보았습니다. 고령군 북부면에 자리한 운수면은 운라(蕓羅)와 흑수(黑水)라는 지역 명을 따서 구름과 물..

여름의 온도를 만끽해볼 수 있는 하동 다목적캠핑장

열대야때문에 모두들 고생하고 계시죠. 저도 밤에 더워서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는데요. 이런때 캠핑만큼 여름의 온도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하동 덕천강가에 자리한 다목적 캠핑장 역시 그런 곳입니다. 하동 덕천강가에 자리한 하동군 다목적 캠핑장은 참 오래간만에 찾아와..

든든하게 먹어보는 경양식 돈가스집 '미성 레스토랑'

음식점명 : 미성호프레스토랑 음식점주소 : 경북 문경시 점촌5길 4-1 2층 Tell 054-555-3259| P 주차장 | 이면도로 Menu 돈까스 (8,000), 돈고 돈가스 (8,500), 망치 돈가스 (10,500), 망고 돈카스 (11,000), 생선가스 (8,000), 새우라이스 (8,000), 오므라이스 (8,000) 가벼운 양식이라는 의미의 경양식 돈가스집이 ..

경남에서 가장 크고 활성화되었던 고성시장을 걷다.

시장을 걷는 것을 즐겨한지가 벌써 1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불편하고 접근성도 생각보다 안좋지만 시장을 다니다 보면 지역만의 색이 있어서 그걸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몇 년전 고성시장을 처음으로 왔을 때는 그냥 지방의 한 시장정도로 생각했지만 경상남도에서 고성시장은 물..

사천시 청소년의 인생 멀티플랙스 '사천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은 많은 꿈을 꾸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렇기에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을 잘 만들어주고 인생의 길을 제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수련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정신적인 것도 ..

고령군 대가야 달빛기행을 미리 만나본 코엑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관광산업 박람회는 34년의 역사를 가진 전시회로 전 세계 70여 개국이 참가하여 각 국가의 관광, 여행, 문화를 담아서 보여주고 있는데 그곳에 고령군이 있었습니다. 고령군 역시 인바운드-아웃바운드-인트라바운드를 포함하여 국내·외 관광업계의 교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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