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강원) 44

강원특별자치도로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충청남도의 천안시에서는 도시재창조 한마당이 열려 16개 광역시도와 26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 홍보관을 비롯해 각종 경연대회, 세미나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가 개최되는 오룡경기장은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천안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 체육시설이었지만, 시설 노후화에 따라 2009년 철거 이후 10여 년간 방치돼 왔다고 합니다. 이곳은 재창조의 의미를 담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저도 태백시의 황지동을 간 기억이 있기 때문에 그곳의 도시재생도 반갑게 보입니다. 강원도의 지자체마다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과 슬로건도 볼 수 있네요. 강원도는 도시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조성해두고 도시재창조를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많이 볼 수있는 도시재생의 사례는 바로 태백시였습니다...

건강을 위한 강원산림엑스포에 금산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게되면 모든 사람이 건강에 대해 신경을 쓰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자연으로 들어가려는 사람들도 많아지게 됩니다. 올해에 자연과 산림의 가치를 느껴볼 수 엑스포로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강원산림엑스포가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금산을 대표하는 홍삼이 있었는데요. 그곳을 찾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행사입니다.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인근 4개 시군에서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산림하면 바로 건강을 생각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곳에 자리한 산업교류관에서는 금산도 만나볼 수가 있었습니다. 산림과 건강에 대한 다양한 산업과 지역에서 추진하는 산업의 방향을 볼..

강원도 원주에서 만날 수 있는 예술가의 이야기

뮤지엄 산에는 안도 타다오와 제임스 터렐의 작품이 공존하는 것 같으면서도 자신의 영역을 확실히 그어가며 그 존재를 확실하게 하는 건축물이 있다. 안도 타다오의 작품을 보면 돌과 노출 콘크리트과 물이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돌의 경우 밀도가 높지만 장력에 취약하..

경강선 개통으로 달라질 원주의 중앙선 동화역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경기도와 강원도를 잇는 경강선 개통을 코앞에 두고 있다. 수도권 사람들을 강원도로 빠르게 나를 수 있는 경강선으로 인해 생활권이 좁아지겠지만 그로 인해 변화가 있는 곳도 있다. 1938년에 개통되어 그곳에서 간현을 오가는 사람들을 이어주었던 동화역은 경강..

원주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원주국민체육센터

도시마다 하나씩은 있다는 원주국민체육센터는 강원 원주시 남원로 551에 있는데 주차장도 잘 만들어져 있고 안에는 수영장을 비롯하여 실내체육관, 체력단련실, 다목적체육관, 에어로빅실, 생활관등까지 있어서 원주시민들의 건강을 톡톡히 챙겨주고 있다. 원주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는 원주새벽시장

시장이라고 하면 파는 사람이 있고 사는 사람이 있어야 거래가 되는 공간이다. 예로부터 유통은 주로 공간을 위주로 전개가 되었다. 그래서 하천과 가까운 곳에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그 흔적이 많이 사라졌다고 한다. 원주시에는 평원동 둔치 주차장일대에 소박하지만 많..

아름다운 성당을 찾아, 일제강점기에 지은 용소막성당

용소막성당은 풍수원성당, 원주 성당에 이어 강원도에 세 번째로 설립된 성당으로 1898년 최석안의 초가집에서 시작된 성당으로 지금의 건물은 1915년에 시잘레신부가 준공하였고, 90년이 넘은 건물이다. 원주에는 여러번 와보지만 용소막 성당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름의 끝자락과 가을의..

우리 종이 한지를 배울 수 있는 원주 한지박물관

강원 원주시 한지공원길 151에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원주한지테마파크가 자리한 그곳에는 원주한지박물관이 있는데 그곳에는 우리의 종이 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전국에 한지를 접할 수 있는 곳은 여러 곳 있지만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은 원주 한지 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