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라고 하면 한 나라의 향방을 결정할정도로 기본적인 식량주권의 중요한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도 지역마다 농업기술센터를 만들어두어서 다양한 연구와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생거진천 진천군이라는 곳에도 농업기술센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진천군의 중심이라는 진천읍은 도시농업에 어울리는 곳입니다. 도시농업은 생활농업과 환경농업, 치유농업으로 분류되는 데 2010년 이전과 2012년 이후 나눠 변화를 거쳐왔습니다. 도시농업은 도서지역에 있는 토지나 건축물, 생활공간을 활용, 농작물을 경작하거나 재배하는 형식입니다. 보통 진천과 같은 지역은 농기계를 빌려주기도 하고 다양한 종자를 연구해서 공급하기도 합니다.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농기계 임대사업장이 먼저 눈에 뜨입니다. 지역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