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에서 인구가 늘고 있는 곳으로 충북혁신도시에 포함이 되어 있는 덕산읍이 있습니다. 진천군에 속한 덕산읍은 충북에서는 2012년 1월 1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이어 7년 6개월 만에 16번째 읍으로 승격되었는데 올해로 벌써 4년째가 되었습니다. 이곳은 덕산읍의 초금로라는 길입니다. 설명절을 코앞에 두고 있기 때문인지 모르겠는데요. 날이 상당히 춥고 바람도 많이 불었습니다.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시는 다양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디테일하게 보지 않으면 보통 자신이 갔던 공간이라던가 랜드마크등으로 머릿속에 각인이 되기도 합니다. 도시는 끊임없이 정비가 되어야 사람들의 정주환경을 좋게 만들 수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도시의 환경계획은 교통이나 공공시설 등이 도시기반정비의 축을 이루어왔습니다. 경관의 정..